
오카야마성은 오카야마시에 있는 산성이고 에도시대 오카야마 번청의 소재지였습니다. 외벽이 흑색이기때문에 우죠(...
비젠시에서는 다른 숍도 둘러봤습니다. 여기는 陶吉(토우키치)라는 도기점입니다. 너무 예뻤어요.
평소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식기부터 희소한 작품,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비젠야기를 리즈너블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컵은 3,300엔(세금포함)입니다.
10월15,16일에는 3년만에 “비젠야기 축제”가 열립니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비젠시까지 왔으니 한 군데 더 여러분께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그 곳은 히나세항입니다. 자연속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친구와 수다도 떨 수 있는 평온한 시간이 흘러가는 곳입니다. JR인베역에서 히나세역까지 17분, 역에서 걸어서10분거리입니다.
5분정도 더 걸으면 Villa Stella가 있습니다. 여기는 BBQ, 온천, 크루즈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요즘 핫한 곳입니다.
저는 오후에 도예체험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런치 2,000엔 코스만 주문했습니다.
마치 여행을 온 기분이었고 풍경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코스요리를 즐겼습니다.
제트 스키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을 보고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히니세초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다양한 액티비티를 도전해보세요.
참고: Villa Stella
기자 : Nguyen Thi Ngoc 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