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통신사 행렬로

2015-11-01
조선통신사 참가자

1607년 일본을 처음 방문한 통신사는 1811년 까지 200여년 동안 12차례에 걸처 방문해 조선의 국서전달과 함께 조선의 많은 문화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조선통신사가 전해 주었다는 가라코춤은 오카야마 현 지정 중요무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있고 춤의 형식이나 의상, 곡절 등은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년 열리는 조선 통신사 행렬에는 고배 총영사관과 자매도시의 중학생들이 행렬에 참가해 선인들의 발걸음을 재현하고 있어 많은 주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함께하면서 왠지 모를 자부심에 눈물이…
우시마도의 깨끗한 바다와 맛있는 음식은 덤으로 받는 선물.
역사를 되짚으며 현재를 즐기는 신비한 여행을 즐기세요.

조선통신사 국서 교환
조선통신사 국서 교환
조선통신사 1.
조선통신사 1.
조선통신사2.
조선통신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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