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토우치시에 오셨다면 꼭 들러주셨으면 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인스타 감성의 사진 찍기 좋은 오지가타...
안녕하세요. 장기문입니다. 이번엔 오카야마현 다마노시에 위치한 미야마공원에 갔다왔어요.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에서는 기념품이나 빵, 도시락, 산지 채소나 생선 가게가 있고 특히 주말에는 포장마차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미치노에키 근처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넓은 잔디밭, 잉어나 오리가 있는 연못, 도그런이나 산책코스 등 여러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렴해서 사버렸어요!
미야마공원 한 귀퉁이에 자리 잡은 영국 정원입니다.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대인:200엔, 소인: 100엔)
방문했던 12월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정원에 갔을 때는 꽃 피는 시기가 아니어서 꽃은 많이 있지 않았는데요. 장미(볼만한 때: 초여름, 가을)나 양귀비(볼만한 때: 초여름) 시기에 가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영국 정원 안에는 꽃뿐만 아니라 조각상도 있으므로 조금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전망 좋은 언덕에서 찍은 영국 정원입니다.
영국 정원에서 빛나는 사진이 찍혀서 좋았습니다.
기자: 장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