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오카야마 복숭아, 포도

2015-04-05
오카야마 복숭아

오카야마현의 특산물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포도와 복숭아입니다.

매년 여름 7.8월은 포도와 복숭아가 가장 맛있는 때로서 품종 또한 풍부하여 어떤 종류를 먹더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을 것입니다.

유명한 포도의 품종에는 머스캣,피오네를 들 수 있고, 복숭아의 품종에는 시미즈백도와 오카야마백도를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오카야마의 시미즈백도와 모모타로포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모모타로포도는 사진을 보시는대로 포도알이 아주 크며 복숭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당도는 19도로서 아주 달콤한 맛입니다. 그리고 포도과즙이 풍부하여 한 알을 입에 넣는 순간 입속은 달콤한 과즙으로 꽉 차게 될 것입니다. 다른 포도와는 또 다른 맛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다음은 시미즈백도입니다. 투명하게 비칠 것 같은 하얀 시미즈백도는 껍질을 벗기면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에서 그대로 녹을 것입니다. 그리고 입 안에는 복숭아의 은은한 향이 퍼질 것입니다.

여러분 오카야마의 백도와 포도를 꼭 한 번 맛보세요.

오카야마의 포도는 7월~11월쯤, 복숭아는 7월 중~8월 중순쯤, 청명한 고장 오카야마관, 오카야마 역 주변이나 오카야마 공항 안의 토산품 가게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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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모양과 닮은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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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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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피오네포도
오카야마 현산 과일
오카야마 현산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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