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단풍! 드디어 단풍의 계절이 찾아와 어딘가로 단풍을 보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오카야...
오카야마 복숭아, 포도
오카야마현의 특산물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포도와 복숭아입니다.
매년 여름 7.8월은 포도와 복숭아가 가장 맛있는 때로서 품종 또한 풍부하여 어떤 종류를 먹더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을 것입니다.
유명한 포도의 품종에는 머스캣,피오네를 들 수 있고, 복숭아의 품종에는 시미즈백도와 오카야마백도를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오카야마의 시미즈백도와 모모타로포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모모타로포도는 사진을 보시는대로 포도알이 아주 크며 복숭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당도는 19도로서 아주 달콤한 맛입니다. 그리고 포도과즙이 풍부하여 한 알을 입에 넣는 순간 입속은 달콤한 과즙으로 꽉 차게 될 것입니다. 다른 포도와는 또 다른 맛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다음은 시미즈백도입니다. 투명하게 비칠 것 같은 하얀 시미즈백도는 껍질을 벗기면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에서 그대로 녹을 것입니다. 그리고 입 안에는 복숭아의 은은한 향이 퍼질 것입니다.
여러분 오카야마의 백도와 포도를 꼭 한 번 맛보세요.
오카야마의 포도는 7월~11월쯤, 복숭아는 7월 중~8월 중순쯤, 청명한 고장 오카야마관, 오카야마 역 주변이나 오카야마 공항 안의 토산품 가게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